[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오늘(13일) 부부가 된다.
13일 오전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오늘 김새롬과 이찬오 커플이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 자리를 갖는다. 결혼식은 따로 준비돼 있지 않고 이 자리가 결혼식을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모든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는 자리이니만큼 소속사 관계자들도 참석하지 않으며, 자세한 일정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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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과 이찬오 커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최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결혼을 할 것을 알린 바 있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MC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찬오 셰프 또한 각종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