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태임
[김조근 기자]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에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이태임·예원 욕설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태임 예원 욕설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예원은 물속에 들어갔다 나온 이태임에게 "추워요?"라고 물었고 이태임이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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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 이태임 사진=한밤 캡처 |
이에 예원이 "안돼"라고 정색을 하자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예원은 "아니 아니"라고 했고, 이태임은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며 따졌다. 예원은 계속 "아니 아니, 추워가지고…"라고 또 다시 반말을 했다.
이후 예원은 이태임에게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말했고, 이태임은 격분해 욕설을 섞어가며 "너는 내가 연예인이라는 걸 네 평생…"이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예원이 눈을 흘기며 이태임을 위아래로 훑어봤고 "아휴…저 XXX 진짜 씨X"이라고 혼잣말을 해 눈길을 모았다.
한
이날 이태임은 "상처도 많이 받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후회가 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행도 다니고 휴식기를 가졌다"도 근황도 알렸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