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균, 알고 보니 소녀감성?…뽀로로 보다가 눈물 펑펑
[김조근 기자] 라디오스타에 김성균이 소녀감성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네 주연배우 유선-차예련-김성균-김혜성이 출연하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진행된다.
MC윤종신은 “김성균 안엔 소녀가 있다”라는 유선의 말을 전달하며 “심지어 뽀로로를 보면서도 눈물을 흘렸다고”라고 김성균에게 물었다.
![]() |
↑ 라디오스타 사진=MBC |
이에 김성균은 뽀로로를 보며 급
김성균은 “드라마 같은 걸 봐도 집사람은 안 우는 거에요”라면서 “근데 저만 우니까 안 들키려고 뒤에서 막~”이라며 아내의 뒤에서 몰래 숨어 우는 시늉을 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