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체결…서인국·성시경과 한솥밥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방송인 줄리엔 강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치고, 서인국-성시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2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줄리엔 강과 함께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로써 줄리엔 강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도움을 받아 연기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더착한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하는 등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기존 성시경·박효신·서인국·빅스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국내굴지의 엔터테인먼트사로 음악·드라마·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줄리엔 강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2’에 출연하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