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중국영화 ‘쌍생영’ 홍보 및 무대 인사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12일 오전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차예련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후 오는 13일부터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를 위해 북경을 시작으로 허베이 심양, 광저우, 신천, 항조, 남경 등 중국 내 주요 도시를 돌며 홍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쌍생영’은 한국 배우 차예련이 원톱으로 중국 진출에 나선 최초의 작품으로 중국 내 1만5000개의 개봉관수로 극장에서 동시다발적 상영이 확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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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쌍생영’은 죽은 언니를 자신이라 믿는 제자와 과외 교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