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래퍼 베이식과 빅트레이가 걸그룹 마마무와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이하 RBW)는 12일 오전 “최근 베이식과 빅트레이가 레인보우브릿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식은 최근 Mnet 음악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빅트레이는 국내 웨스트코스트 힙합의 대표주자로 불리고 있다. 특히 힙합크루 ‘지기펠라즈’ 멤버로 활동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 |
↑ 사진= RBW 제공 |
RBW는 “소속사는 체계적인 음악 전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베이식과 빅트레이, 앙리가 왕성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레인보우브릿지월드로 합류한 임상혁 PD가 두 사람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두 사람의 활동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