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미스틱 선택 이유? 윤종신 선배와 함께하기 위해” (인터뷰)

[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박재정이 윤종신에 각별한 믿음을 보였다.

박재정은 1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열린 ‘미스틱 오픈런’ 공연을 앞두고 인터뷰에 임했다.

이날 박재정은 “롤모델이 윤종신 선배님이다. 그저 배우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미스틱이라는 회사를 선택하게 됐다. 사실 미스틱이라기보다 윤종신 선배님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윤종신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 사진=MBN스타 DB

이어 “다른 분들이 저와 미스틱의 만남에 갖는 기대보다 제 기대감이 훨씬 더 크다. 그만큼 더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틱 오픈런’은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공연의 기회와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매주 다른 아티스틀이 자신들의 색깔에 맞는 무대를 꾸며가고 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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