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태도논란, 효민 일진설? "동네서 잘나가던 친구들" 많이 과장됐다…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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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태도논란 효민/사진=엠넷 비틀즈코드2 |
그룹 티아라의 태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멤버 효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효민은 과거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일진설에 대해 "그런 것까진 아니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친구들이 한 때 동네에서 잘나가던 친구들이었다"며 "문제는 이야기가 많이 과장됐더라. 폭행을 저질러서 강제전학 당했다는 얘기가 되게 많았는데 그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전학을 갔던 이유에 대해선 "엄마가 학구열 높은데로 가라고 하셔서 전학을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효민은 "친구들 흉을 보기 싫어서 굳이 일진설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티아라의 태도 논란이 연일 화제입니다.
10일
이날 티아라를 응원하기 위해 실내체육관에 모인 팬들 중 일부는 SNS를 통해 티아라 멤버들이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며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