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가요계에서 지향하고 싶은 자신의 이미지를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는 스테파니 새 앨범 ‘프리즈너’(Prison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스테파니는 “내가 1년7개월간 라디오 DJ를 하며 후배 가수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 친구들이 선배라는 이미지를 무섭게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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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마피아레코드 |
한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에 케이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노래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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