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오연아가 김윤석 주원 유해진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1일 심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소수의견’ 시사회에서 오연아의 ”식사는 하셨습니까?“ 대사를 듣는 순간 전율을 느꼈으며 같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뷔 9년차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췄으며 열정 또한 대단하다. 앞으로 배우 오연아의 필모그래피를 한 단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연아는 현재 차기작을 논의 중이며 또 다른 색깔의 연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