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예원에게 이태임 사건 언급…“전 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다”
[김조근 기자] 배우 이태임과 갈등을 빚었던 예원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가수 헨리가 예원의 집을 방문해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헨리는 예원에게 “괜찮아? 내가 걱정 많이했어”라며 사온 죽은 건넸다.
↑ 예원 이태임 사진=우결 |
죽을 떠먹여주는 헨리의 자상한 모습에 예원은 눈물을 흘렸다.
이에 헨리는 “전 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다”라는 농담으로 가
헨리가 말한 유행어는 지난 3월 방송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이태임과의 말다툼에서 예원이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를 두고 한 말이다.
한편 10일 이태임은 드라마 ‘유일랍미’ 복귀를 앞두고 예원과의 갈등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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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