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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반 2차 예약판매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MBC는 지난 8일 오후부터 판매를 시작한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이하 ‘무도가요제’) CD의 1차 예약분, 만 5천장이 판매 이틀만인 10일 오후 매진됐다고 밝혔다.
‘무도가요제’ 음반은 이번이 다섯번째. 오는 13일 가요제 현장인 강원도 평창에서 유재석-JYP,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그리고 황광희
2차 예약판매 역시 단독판매처인 G마켓(모바일 포함)을 통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배송은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무도가요제’ 앨범 수익금 전액은 모두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