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자신의 첫 월급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광희, 박형식, 임시완이 “첫 월급을 어떻게 쓰는 게 좋겠냐”는 MC의 질문에 답했다.
박형식은 “첫 월급이 나왔을 때 몇 만원이 나왔다. 우리는 정산이라 그때는 조금밖에 받지 못했다. 뭔가 자랑스럽게 부모님께 드릴 금액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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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힐링캠프 캡처 |
광희는 “나는 바로 가로수길 갔다. 번 것보다 더 썼다. 내가 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