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김소정이 부산 게릴라 공연으로 ‘댄스 뮤직’(Dance Music)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일 김소정은 오는 11일 신곡 음원 공개에 앞서 부산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다.
휴가철인 만큼, 김소정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버스킹을 시작했고,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댄스 뮤직’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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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버스킹 공연을 마친 김소정은 SNS를 통해 “부산에서 버스킹, 클럽 공연에 호응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했어요. 고생하신 에스마일식구들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산짱짱맨”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정은 11일 정오 ‘댄스 뮤직’ 음원 공개 후 홍대에서 신곡 버스킹 공연을 한 번 더 가질 계획이다. 12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