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솔로, ‘에이플러스’ 티저 공개…‘19금 퇴폐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8월 솔로 컴백을 확정짓고, 새 음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오는 8월 중,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현아는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음반 ‘에이플러스’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 공개했다.
미국 LA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 트레일러는 새 음반 ‘에이플러스’를 관통하는 전반적 컨셉트와 현아의 과감한 변신에 대한 집약적인 전달을 위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을 마쳤다.
이 트레일러에서 현아는 쇼핑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부터 은밀한 프라이빗 파티까지 압도적 퇴폐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 했다.
샛노란 금발 헤어와 유니크한 스타일링, 비키니 차림의 아찔한 상반신 노출까지 현아의 거침없는 일탈이 담겼다.
현아 솔로 앨범은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에 이어 네 번째다.
약 1년 만에 발매될 현아의 새 미니음반 ‘에이플러스’는 제작 전반에 현아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앞선 활동과 차별화될 음악적 변신과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한편 현아는 현재 미니 4집 ‘에이플러스(A+)’의 막바지 음반 작업과 더불어 포미닛의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포미닛의 비디오’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