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앨런, 35세 차이나는 아내 프레빈과 ‘사랑 돋는 근황’
[차석근 기자] 영화감독 우디앨런이 35세의 아내 순이 프레빈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거리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우디 앨런은 앞서 배우 미아 패로와 연인 관계였다. 하지만 지난 1992년 미아 패로의 양녀 순이 프레빈을 보고 한 눈에 반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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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디앨런 / 사진=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이후 두 사람은 1997년 12월 이태리에서 비밀리에 결
그럼에도 두 사람은 1999년 첫 딸 베쳇을 입양했고, 1년 후인 2000년 둘째 딸 맨지를 입양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