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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맨 김수영이 요요없는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수영은 “KBS가 날 살 빼게 만들었다”며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를 통해 70kg 가량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고등학교 씨름 선수 출신”이라며 “6년간 운동을 한 사람
그는 머슬팀 박민우와의 대결에서 김수영은 힘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한 김수영은 두 번째 경기에서 스스로 수렁에 빠지며 코믹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