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인교진 가족, 파티 위해 노래방 ‘출동’

[MBN스타 여수정 기자] ‘여자를 울려’에서 미용사자격증을 취득한 한보배를 위해 가족들이 파티를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미용사자격증 합격서를 받게 된 황경아(한보배 분)를 위해 가족들이 노래방에 출동, 웃음을 안겼다.

↑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이날 파티를 위해 노래방을 찾은 정덕인(김정은 분), 황경철(인교진 분)가족들.

특히 덕인은 유독 활기차게 분위기를 띄우는 남편 경철을 보고 안쓰러워했다. 이는 경철이 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았기 때문.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이는 경철의 형 황경수(진선규 분) 역시 동생을 보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