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열기구, 얼굴 공개…감미로운 목소리의 ‘알렉스’

[MBN스타 여수정 기자] ‘복면가왕’에서 열기구의 얼굴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열기구는 복면을 벗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이날 라운드 도전에 실패한 열기구는 복면을 벗게 됐고, 그의 정체는 바로 알렉스이다. 알렉스의 등장에 판정단은 모두들 놀랐고 당황할 뿐이었다.

알렉스는 “‘모든 가면 아래 목소리는 평등하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나는 ‘숨겨왔던’으로 시작해야 됐는데, 그리고 요리 잘 할 것 같다 등 나를 가둬온 편견들에서 벗어난 것 같았다”고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