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주민정 '코갓탤' 우승 당시 나이는?…또래보다 '성숙'

'무한도전' 주민정 '코갓탤' 우승 당시 나이는?…또래보다 '성숙'
무한도전 주민정

↑ 무한도전 주민정/ 사진=MBC, tvN 방송화면

'무한도전' 주민정이 '코갓탤'에서 우승했을 당시 나이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팝핀댄서 주민정은 지난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당시 주민정의 나이는 18세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정은 "처음에는 반대했던 부모님도 내가 노력하는 모습에 좋아하셨다"며 "항상 즐기자는 생각으로 무대에 임할 것"이라고 말해 또래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민정은 우승 상금으로 3억원을 받고 "댄스학교를 설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민정은 오는 13일 '무한도전 가요제'에 정준하-윤상 팀원으로서 참가합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