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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가 황재근의 옷을 입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16회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앞치마를 치마로 리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재근은 기미작가를 소환해 옷을 입혔지만 사이즈가 작아
그는 옷이 서유리에게 맞자 “모델 바뀌니까 남아 남아!”라고 외쳤다.
서유리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워킹했고, 황재근은 이를 바라보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이은결 김영만 에이핑크 김남주 황재근이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