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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9일 일정이 공개됐다. 메인카드 이벤트는 테세이라와 생 프뤼의 대결을 포함해 총 6경기가 열린다.
이날 미국 테네시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는 ‘UFC 파이트 나이트 73’ 경기가 열린다.
메인카드 이벤트 중 메인 매치업은 테세이라와 생 프뤼의 맞대결이다.
테세이라는 브라질 출신으로 22승4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KO/TKO 승 비율은 64%, 서브미션 승은 23%, 판정승 14%로 KO/TKO 승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키와 몸무게는 187.96cm, 92kg이다.
상대 생 프뤼는 미국 출신으로
또한 존슨과 다리우쉬, 브런슨과 알베이, 로쇼트와 존슨, 맥만과 누네즈, 보그와 에레라 등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