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인간의 조건’ 윤두준이 농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에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는 윤두준이 방문해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접 채소를 가꾸고, 그 채소로 요리를 하는 것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요리를 먹으면서 “직접 키운 채소로 요리를 하다니 정말 신기하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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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간의 조건 |
특히 그는 밭이 있으면 무슨 채소를 키우고 싶으냐는 물음에 “빈 땅만 있으면 아무거나 심고 싶다. 감자나 깻잎도 키우고 싶다”며 “내가 작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은 다를 것 같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