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의 요리실력이 날로 늘어갔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옥택연이 능숙하게 피클을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는 씩씩하게 설탕과 물, 식초를 넣고 피클물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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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캡처 |
옥택연은 옆에서 고개를 갸우뚱하는 손호준에게 제법 능숙하게 피클 만드는 것을 설명했고, 피클물을 끓여 붓고 피클 만들기에 성공했다.
비트를 넣은 덕에 분홍빛으로 물든 피클은 제법 그럴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옥택연은 자신의 요리에 자부심을 느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