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기, 탁 "속도위반 아냐" 7세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부러워!'
↑ 배치기/사진=배치기 탁 트위터 |
힙합 듀오 배치기 컴백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탁이 오는 10월 결혼합니다.
6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탁은 오는 10월 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한 매체는 배치기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1년 정도 교제한 끝에 오는 10월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결혼 날짜와 장소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탁은 이날 서울 마포구의 한 클럽에서 열린 배치기 새 앨범 '갑중갑'(甲中甲) 발매 기념
탁은 "속도위반은 아니다. 아기는 천천히 가질 계획"이라며 "앨범과 결혼 준비를 동시에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탁은 "나와 사귀어 준 것도 너무 감사한데 결혼까지 해줬다"며 "평생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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