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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흥행 공약 실천에 나선다.
'암살' 측은 7일 "이정재가 오늘 오후 8시 '815만 돌파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 잠실 월드타워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현장에 모인 관객 중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프리허그를 해줄 예정이다.
이정재는 '암살' 개봉에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암살'이 815만 관객을 돌파하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암살'은 누적관객 800만 관객에 다다르고 있다.
앞서 전지현도
한편 '암살'은 1933년 중국 상하이와 한국 서울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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