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가 4인조로 재편된다. 멤버 설리가 배우로 전향하기로 한 것.
7일 오후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5인조 에프엑스의 4인조 재편 소식을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에 따라 에프엑스는 멤버 빅토리아와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이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 매번 독특한 음악 색깔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이들이기에 설리의 빈자리도 다른 참신함으로 채울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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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의 한 관계자는 “에프엑스가 올해 안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며 4인조로 개편된 에프엑스의 앞으로의 횡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