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본격 촬영 돌입, 이수근이 손오공이야?

[온라인이슈팀 김조근 기자] 신서유기 촬영장이 공개됐다.

7일 중국 웨이보 등에는 나영석 PD의 새 작품인 ’신서유기‘ 촬영 중인 강호동·이승기·은지원·이수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서안에서 촬영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박 2일’ 이후 오랜만의 만남이지만 여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 신서유기 본격 촬영 돌입, 이수근이 손오공이야?, 사진=중국 웨이보

앞서 ‘신서유기’ 팀은 지난 6일 중국 서안으로 출국했다. 관계자는 “이곳은 중국의 반만년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당나라 옛 수도이자 세계 4대 고도(古都)다”며 “세계 8대 불가사의 진시황릉 병마용갱 등 세계적인 유산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TV 방송용이 아닌 인터넷 콘텐츠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으며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9월 초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신서유기

온라인이슈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