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김조근 기자] 곽정은이 장미인애 쇼핑몰을 비꼰 발언이 화제다.
곽정은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예인의 사업과 관련한 이야기 중 장미인애의 쇼핑몰 가격 논란을 언급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미인애 측의 문제가 된 발언은 '연예인은 약자다'라는 말이었다. 그런 발언이 쇼핑몰 상품 가격과 맞지 않아 더 대중들의 화를 돋운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곽정은, 장미인애 쇼핑몰 저격 “연예인이 약자? 화 돋네”, 사진=SBS |
앞서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옷을 판매하는 쇼룸 '로즈 인 러브'의 온라인
이에 대해 곽정은은 "(연예인들이)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래도 내가 연예인이니까, 내가 벌던 게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스스로 가격을 책정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일침을 가했다.
곽정은
온라인이슈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