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은 소속사 엔라이브 공식 SNS를 통해 "곡 작업은 늘 설렘과 인내를 동반하는듯. 옆에 우리 프로듀서 조커...자는거 아닙니다", "20일 드디어 선보여질 곡들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태경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했다.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화기애애한 새 싱글 작업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태경의 신곡은 뮤지컬 넘버들을 담았던 2014년 작 '올 디스 타임(All This Time)'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임태경은 지난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에서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를 불러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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