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7일 KBS2 ‘뮤직뱅크’에서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의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한다.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매리드 투 더 뮤직’은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지난 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나는 음악과 조화를 이룬 안무를 살짝 공개한 바 있어 이번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일 샤이니의 멋진 무대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멤버 개인의 매력을 살린 개별 안무 및 다섯 멤버와 댄서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안무도 함께 만날 수 있는 느낌이 강조됐다.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는 물론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퍼포먼스 전개를 통해 기존 무대와는 차별화된 카리스마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 이미 샤이니와는 ‘셜록’ ‘드림걸’(Dream Girl) ‘에브리바디’(Everybody) 등 히트곡의 안무를 통해 완벽 호흡을 맞추며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쏠린다.
한편, 샤이니는 오늘(7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