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유승우의 첫 번째 콘서트 ‘스물’이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진행될 유승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스물’이 특별한 홍보가 없었음에도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유승우를 향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콘서트 장소인 학전블루 소극장은 가수 고(故) 김광석이 1,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가졌던 곳이자 싱어송 라이터 가수의 대표주자 윤도현과 이적 등이 관객들과 호흡했던 공연장인만큼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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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승우는 지난달 29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BEAUTIRUL)을 발표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