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스가 첫 번째 유닛 멤버를 레오X라비로 확정 지었다.
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멤버 레오와 라비로 구성된 유닛 ‘LR’가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7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빅스 콘서트 현장의 하이라이트 속 레오와 라비 두 사람의 무대를 보여주며, 빅스의 멤버로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 2월 발매되었던 빅스의 스페셜 싱글 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를 통해 동시에 각자 자작곡을 공개하며 아티스트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는 만큼, 이번 유닛 활동으로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