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송승헌과 열애를 인정한 중국 배우 유역비(류이페이)의 집안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잎사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은 유역비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며 “부모님들께 인사하는 단계까지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유역비의 집안 역시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꼽힌바 있다.
유역비의 저택은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정자가 있으며, 경비원이 24시간 경비를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저택의 크기는 축구장 4배나 될만큼 거대한 평수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헌 역시 부동산 자산가로 작년 한 프로그램에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가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제3의 사랑’은 다음달 17일 중국서 개봉한다. 재벌 2세 린치정(송승헌)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유역비)의 로맨스를 그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