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배용준과 이영애의 2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 속 코너인 리폼드라마에서는 1996년 작 드라마 ‘파파’를 2015년 버전으로 선보였다.
‘파파’는 젊은 부부가 오해로 이혼하고 재결합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배용준과 이영애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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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간을 달리는 TV |
공개된 영상 속 배용준과 이영애는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펴느‘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의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단순한 다시보기가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