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뒤태 보니? '진정한 엉탱녀~' 탄탄한 몸매에 '눈길'

제시카, 뒤태 보니? '진정한 엉탱녀~' 탄탄한 몸매에 '눈길'
제시카

↑ 제시카/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공식입장을 전한 가운데, 제시카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블랑 앤 클래어를 홍보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제시카의 탄력있는 뒷모습에 시선이 모아집니다.

한편 6일 제시카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SM엔터테인먼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입장을 알렸습니다.

이어 "소중한 팬분들께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팬분들께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저의 새 출발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제시카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30일 오전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SM은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8년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됩니다.

다음은 제시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시카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SM엔터테인먼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팬분들꼐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팬분들께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저의 새 출발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