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빨간약’이 특별한 영어조기교육을 소개한다.
오는 8일 케이블방송 헬스메디TV 예능프로그램 ‘빨간약’의 육아코너 ‘올챙이(올바르게 키우는 우리 아이)’에서는 정신과전문의 정우열, 육아부문 파워블로거 김주연과 함께 ‘영어 조기교육’의 실태에 대해 다룬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설수현은 “영어 조기교육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었다”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열띤 토론을 펼쳤고 다른 출연진 역시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며 영어조기교육의 문제점을 짚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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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미디어 |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외과전문의 정파종 원장이 출연해 ‘유방암의 유전’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가정의학과 민아림 전문의가 산후다이어트 방법과 속설들에 대해 속 시원히 풀어준다. 또한 최은영 요가강사가 심신의 긴장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아기자세를 선보인다.
영어 조기교육의 실태부터 산후다이어트, 유방암의 유전까지 다양한 건강정보를 담은 ‘빨간약’은 토요일 낮 1시30분에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에서 방송된다.
한편, ‘빨간약’은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한곳에 담은 신개념 의학 컨버전스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본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