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비타민’ 헌영이 실제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하영, 보미, 김정민, 채연, 이윤석, 광희, 현영등이 출연한 가운데 여름 특집 4탄 ‘무서운 비타민’이 꾸며졌다.
이날 현영은 “설악산을 등반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한 적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등반 초반에 촬영팀이 시체를 발견했다. 그래서 저와 다른 촬영팀은 그대로 올라가고 현장을 목격한 촬영팀은 그 자리에 남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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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비타민 캡처 |
현영은 “설악산에서 내려가는 길에 해가 졌다. 그런데 이상하게 모든 스태프들이 갑자기 한 자리에서 모두 길을 잃게 됐다. 알고보니 우리가 계속 돌았던 그 자리가 시체를 발견한 그 자리였다”고 털어놔 주위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