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조근 기자] 협녀 감독 박흥식, 이병헌 불참 해명 “미국서 미안하다고 전화왔다”
협녀 감독 박흥식, 해명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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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녀 감독 박흥식, 이병헌 불참 해명 “미국서 미안하다고 전화왔다”
협녀 감독 박흥식이 배우 이병헌의 언론시사회 불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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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녀 감독, 사진=MBN스타 DB |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박흥식 감독, 티피에스컴퍼니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박흥식 감독을 비롯,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배수빈 김영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흥식 감독은 이날 끝인사로 "미국에서 '황야의 7인'(안톤 후쿠아 감독) 촬영하고 있는 이병헌 씨에게 전화왔다. 참석해야 하는데 못 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대신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현재 미국에서 '황야의 7인' 촬영에 한창이다. 현지 열악한 기후 사정으로 촬영 일정이 미뤄져 부득이하게 이날 시사회에 불참했다.
'협녀'는 칼이 곧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