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5일 180년 전통의 벨기에 가죽브랜드 ‘델보’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정은 오는 7일 오후 예정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 약 15분가량 무대에 올라 사진촬영을 진행할
이민정 소속사 측은 “출산 후 첫 공식석상을 갖게 됐다”면서 “여러 작품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이다. 좋은 작품과 역할을 만나면 언제든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한 이후 육아에 매진해왔다. 이후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종종 게재해 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