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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지은성이 방송 소감을 밝혔다.
5일 지은성은 인스타그램에 “오빠라고 안불러줘서 준무룩. 김준. 에이스. 수민이 미워. 수민바라기 준이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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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은성이 출연한 SBS ‘에이스’는 법이 닿지 않는 무정한 사회에 법이 아닌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은성 서민지 외에도 이필모 오수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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