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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3년 연속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4일(현지기준) 포브스지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년 동안 8000만달러(약 930억원)를 벌어들이며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 1위로 꼽혔다.
'아이언맨' '어벤져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그는 3년째 가장 수익을 많이 올린 배우로 기록됐다. 2013년과 2014년에 7500만
2위는 5000만 달러(약 580억)를 번 성룡이 차지했다. 이어 액션 스타 빈 디젤이 3위(4700만 달러)가 이름을 올렸으며 브래들리 쿠퍼와 아담 샌들러가 뒤를 따랐다.
최근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개봉으로 인기 몰이 중인 톰 크루즈는 4000만 달러로 6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