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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홍보차 최근 내한했던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한국 관객들에게 친필편지를 보내 왔다.
톰 크루즈는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며, 한국에서 아주 멋진 시간을 보냈고,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게 돼 너무나도 반가웠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지지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을 곧 다시 만나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 진심을 담아. 톰 크루즈"라고 썼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써 눈길을 끈다.
미션 임파서블5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이번에 공개된 톰 크루즈의 친필편지는 한국에서 '미션 임파서블5'가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세를 기록 중인 것을 기념한
한편 톰 크루즈는 개봉일에 맞춰 한국을 방문, 레드카펫 행사와 GV를 통해 관객을 만났다. 5일까지 누적관객 330만명(영진위 기준)을 돌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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