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가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실감했던 서현진과 윤두준은 ‘내 친구와 식샤를 합니다’를 통해 배우가 아닌 예능인으로서 귀여운 일탈에 나선다.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5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2’의 주연배우인 윤두준과 서현진은 절친인 비스트 양요섭, 박희본과 함께한다. 또 새로운 친구가 될 김지훈과 김희정까지 총 여섯 명이 여행을 떠난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이미 예고영상을 통해 화려한 유럽 여행을 예고했다. 파리 에펠탑과 개선문, 몽마르트르 언덕으로부터 바르셀로나의 해변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풍경을 미리 선보이며 해외여행에 목마른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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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특이한 스핀 오프 프로그램이다. 드라마에서 예능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먹방 드라마’라는 특이한 콘셉트로 인기를 받았던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가 여행을 중심으로한 예능프로그램으로서 어떤 재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