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뜻밖의 선물에 수줍은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예체능’)에서는 엘리트 수영유전자를 가진 남양주 3대 가족 수영단인 방가방가 팀과의 세 번째 정식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가방가 팀의 방기백 군은 평소 좋아하던 유리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도시락 속에는 기백이가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과 샌드위치가 들어있었다. 그는 유리에게 대뜸 “사랑해요. 짱 좋아해요”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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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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