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송승원이 임지은을 공격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현지수(임지은 분)가 미행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차를 한 뒤 차에서 내린 현지수는 자신의 뒤를 쫓아오는 수상한 걸음에 몇 번이고 뒤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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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
그를 미행하던 사람은 다름아 닌 최은복(송승원 분)이었다. 현지수는 그제야 안심하며 “놀랐다. 근데 은복 씨가 여긴 어떻게 왔냐”고 되물었다.
최은복은 “드릴 말씀이 있어서 왔다”고 말한 뒤 대뜸 흉기로 현지수를 찔렀다. 그는 “죄송하다. 내가 그분한테 빚이 있다”고 말한 뒤 이준영의 지문이 담겨있는 자료가 든 가방을 가져갔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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