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한정수가 보수적이었던 집안 분위기를 털어놨다.
4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한정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한정수는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여자하고 겸상 안 한다는 말을 들었다”라는 말에 “어렸을 때 집안 분위기가 그랬다. 어렸을 땐 남자 여자 따로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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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2 |
그는 남자가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에 “가방 들어주기 같은 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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