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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정호(28·피츠버그)가 7월 NL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5년 7월 내셔널리그(NL)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인 선수가 이달의 신인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03년 4월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
강정호는 7월 한 달 동안 25경기에 출전, 타율 0.379(87타수 33안타) 출루율 0.443 장타율 0.621 3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8개의 2루타와 2개의 3루타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에 발표된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신인에는 LA에인절스의 좌완 선발 앤드류 히니가 선정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