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레코딩 작업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원더걸스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예은은 “앨범 수록곡 중 레코딩을 실제로 한 곡은 없다. 사실 원더걸스의 음악을 생각하면 신스기반의 팝 음악을 생각하시기 때문에 대중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 |
↑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리부트’는 원더걸스의 3년2개월 만의 컴백 앨범이며 멤버 전원이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 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들은 타이틀곡 ‘아이 필 유’에서 각자 피아노, 드럼, 베이스, 기타를 직접 연주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