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임신, 못생기고 싶어도 못생길 수 없는 2세…유전자의 힘 얼마나 위대할까 ‘궁금’

원빈 이나영 임신, 못생기고 싶어도 못생길 수 없는 2세…유전자의 힘 얼마나 위대할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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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가상2세 사진은?

원빈 이나영 임신, 못생기고 싶어도 못생길 수 없는 2세…유전자의 힘 얼마나 위대할까 ‘궁금’

원빈 이나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가상2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원빈 이나영 임신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라며 “이렇듯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커플이기에 2세의 수려한 외모를 기대하는 팬들 또한 적지 않다.

원빈 이나영은 지난 5월 31일 강원도 정선의 밀밭에서 3년 열애의 결실을 맺고 부부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